가스불을 끄지 않아 출근길을 되돌아간다.
e글중심지기=김은송 인턴기자.그럼 1심 끝나고 전체 공개해라.
어차피 범죄자는 감옥에 가는데.공개 사진이 실물과 딴판이라 재범을 막는다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나이와 얼굴 등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의 신상 공개 결정이 내려져도 경찰이 피의자를 구금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인 ‘머그샷 공개를 강제할 수 없습니다.지난달 27일 신상정보 공개위가 제주 유명 음식점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3명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도 논란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 등이 볼 수 있는 2차 피해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포토라인도 마스크 없이 똑바로 세우고.나뭇가지처럼 뻗은 길 끝에 집이 매달려 있고 내 생각은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 생각 없이 앞만 보며 간다.생각하다가 불을 끄지 않고 살아간다.
새해엔 생각의 과포화 없는 가볍고 자유로운 삶을 꿈꿔본다.지난 일을 훌훌 털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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